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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·박해민 … 수비코치도 인정한 ‘수비 달인’
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뛰어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포수로 꼽힌다. 10개 팀 수비 코치 설문 조사 결과 8표를 받아 KBO리그에서 ‘가장 수비를 잘하는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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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프로야구 최고의 별, 양의지 조아제약 야구대상
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(왼쪽)와 신인상을 수상한 kt 위즈의 강백호. [연합뉴스] 두산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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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환-박병호-로맥-한동민… 어느 대포가 터질까
두산 김재환. [연합뉴스] 올시즌 프로야구는 타고투저가 정점에 달했다. 40홈런 타자가 5명이 나왔고, 단일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(1756개, 경기당 2.44개)도 깨졌다. 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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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롯데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
프로야구 KIA가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. KIA는 12일 광주-KIA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와의 경기에서 6-4로 재역전승, 남은 1경기(13일 롯데전)와 관계없이 5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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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·롯데 ‘네 번 맞짱’ …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가린다
프로야구 KIA와 롯데가 시즌 막판 4차례 맞대결을 벌인다. 치열한 5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은 ‘준 와일드카드 결정전’으로 불린다. 결과에 따라 4위 넥센과 와일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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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위는 우리 것…KIA·LG·롯데 모두 끈질기다
프로야구 5위 선점을 위해 KIA 타이거즈, LG 트윈스, 롯데 자이언츠 모두 끈질긴 승부를 펼치고 있다. KIA와 롯데는 지고 있다가 연장까지 승부를 몰고 갔다. LG는 경기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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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마지막 티켓, KIA가 유리하긴 한데 …
KIA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. 30일 한화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KIA 선수들. [뉴시스] 프로야구 KIA가 가을 야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. 삼성과 롯데는 대역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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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덕택에 … 타격왕은 김현수?
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. 시즌 종료(13일)를 앞두고 개인 타이틀 경쟁도 마무리돼가고 있다. 하지만 타격왕 자리는 아직도 안갯속이다. 1일 현재 ‘타격 기계’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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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범호 8회 결승 만루포, KIA 5위 지켰다
28일 잠실 LG전 2-2로 맞선 8회 초 1사 만루에서 결승포를 터트리는 KIA 이범호. [연합뉴스] '만루의 사나이' 이범호가 호랑이 군단을 승리로 이끌었다. KIA가 LG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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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지완, 끝내기 안타 포함 5안타...KIA, 5위 LG 추격
프로야구 KIA가 나지완(33)의 맹타를 앞세워 3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. 이로써 6위 KIA는 5위 LG를 2경기 차로 추격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불씨를 되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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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희관 호투-김재환 홈런, 두산의 완벽한 승리
5일 잠실 KIA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좌완 유희관. 정시종 기자 선발투수 유희관이 잘 던졌고, 4번타자 김재환은 해결했다. 두산이 완벽한 승리로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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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뿐인 금메달, 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에서 무엇을 얻었나
1일 오후 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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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스 양현종 막고 4번 박병호 넘겼다, 야구 AG 3연패
1일 일본과 결승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에이스 양현종. [연합뉴스] 에이스는 호투로, 4번 타자는 홈런으로 보여줬다. '투·타의 기둥' 양현종(KIA)과 박병호(넥센)가 활약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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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이닝 1피안타 무실점' 양현종이 보여준 에이스의 품격
1일 오후 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. 1회초 한국 선발 투수 양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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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125m 날아갔다···박병호 한일전서 금빛 홈런
1일 오후 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. 3회말 2사 때 한국 박병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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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터진 박병호, 야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결승전 진출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이 31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. 5회말 3점 홈런을 친 박병호가 홈에서 김하성과 하이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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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동열 감독 "장염, 고열 증세 선수...수퍼라운드 합류 가능할지 걱정"
27일 오후 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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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재균 2홈런 5타점' 한국, 인도네시아 15-0 대파
빨리 끝내자 (자카르타=연합뉴스) 박동주 기자 = 27일 오후 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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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대회에서도 통하는 '예비 타격왕' 이정후
'야구 천재' 이정후(20·넥센 히어로즈)가 국제 대회에서도 통했다. 26일 대만전 5회말 1사에서 이정후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.[자카르타=연합뉴스] 이정후는 26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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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받지 못한 야구대표팀, 결과는 '승리' 아닌 '참사'였다
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4회초 양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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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프로야구도 아닌 실업야구에 망신당한 한국
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대만 우셩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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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이닝 2실점 호투' 양현종, 두고두고 아쉬운 1회
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4회초 양현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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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중열 만루포로 3연승, 가을 야구 싸움 뛰어든 롯데
9일 광주 KIA전에서 결승 만루포를 터트린 롯데 안중열(오른쪽). [광주=연합뉴스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 야구 싸움에 뛰어들었다. 3연승을 달리며 7위로 도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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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기영 6.1이닝 1실점, 4연패 탈출 한숨돌린 KIA
KIA 투수 임기영 한숨 돌렸다.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임기영의 역투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다. KIA는 3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4